K리그2 천안, 이랜드를 상대로 거의 두 달 만에 첫 승리를 거두며 '흥분'
K리그2 천안, 이랜드를 상대로 거의 두 달 만에 첫 승리를 거두며 '흥분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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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리그2 천안, 이랜드를 상대로 거의 두 달 만에 첫 승리를 거두며 '흥분'
프로 축구 K리그2 신인 천안 시티 FC가 시즌 2승을 거뒀습니다.
천안은 토요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1라운드 서울 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3-0으로 승리했습니다.
천안은 2승 8무 18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지만, 7월 23일 성남 FC를 3-2로 꺾은 이후 두 달 만에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뒀습니다.
전반 13분 모타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1-0을 만든 천안은 후반 9분 파울리뉴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수비수를 오른발 땅볼로 제압하며 리드를 두 배로 늘렸습니다.
파울리뉴는 39분에 이석규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3-0으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. 룰라벳 도메인 주소
리더스 부산 아이파크는 성남 FC와의 홈 경기에서 3-0으로 승리하며 연승 행진을 4경기로 연장했습니다.
부산은 승점 56점으로 1경기를 덜 치른 2위 김천 커머스(승점 52점)에 승점 4점 차이를 벌렸습니다.
충북 청주 FC는 안산 그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18분 조르주의 골로 1-0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.
충북 청주는 최근 14경기에서 8승 6무로 한 경기도 패하지 않아 6위(11W, 10D, 7L – 43점)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.
지난 6경기에서 2무 4패로 고전한 안산은 승점 18점으로 최하위 천안에 4점 뒤진 12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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